야관문 (비수리) 성분 효능 부작용 먹는방법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비수리라고 불리는 야관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야관문 성분

야관문 효능

야관문 부작용

야관문 먹는방법

 

이런 순서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밤의 빗장을 열어주는 문이라는 뜻을 가진 야관문은 순 우리말로

비수리라고도 불리는데요.

 

전국적으로 분포가 되어있고 흔하게 관찰되는 여러해살이 풀이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50~100cm 정도 자라며 나무처럼 단단해진다고 합니다.

 

우리한테 익숙하게는 야관문주가 있죠~

이렇게 술로 담궈서 먹기도 하고, 차로 우려내어 먹기도 합니다.

 

 

 

 

1. 야관문 성분

야관문의 대표적인 성분은 베타시토스테롤 입니다.

 

또한 비타민C, 피니톨, 탄닌, 플라보노이드 등

다양한 성분이 함유가 되어 있는데요.

 

각 성분은 어떤 역할을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베타시토스테롤	대부분의 식물에 풍부하게 들어 있으며 혈액 내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주고 항암, 항산화, 항염증, 혈당 강하, 면역증진 효과가 있습니다.
피니톨	콩과류, 솔잎 따위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성분으로 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플라보노이드	식물 유래 폴리페놀 계열의 화합물이며 노란색 계통의 색소로 세포 증식 조절, 환경 변화 적응 등의 기능을 합니다.

유익한 성분이 많이 함유가 되어 있는 것 같은데요~

야관문이 보통 남성들에게 좋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야관문 효능은 어떤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 야관문 효능

야관문에 있는 베타시토스테롤 성분은 전립선 건강뿐만아니라

암세포 억제에도 도움을 줍니다.

그리고 염증을 완화시키고 혈액순환을 도우며

치아건강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에

잇몸치료약 성분 중 하나로 쓰이기도 한다고 합니다.

 

또한 플로보노이드 성분은 활성산소를 제거해주기 때문에

피로회복에 좋으며, 천연 방부제라고 불리우기도 합니다.

 

새싹보리에도 많이 들어있는 것으로 알려진 폴리페놀 성분은

항산화 작용과 노화예방에 도움을 주며

피부를 탄력있고 깨끗하게 만들어준다고 합니다.

 

또한 폴리페놀은 우울증을 예방하고 스트레스 해소를 통해

뇌의 노화를 예방하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조금 더 보기 쉽게 표로 정리해보겠습니다 :)

 

눈 및 피부건강	눈에 쌓인 피로를 풀어주고 안구건조증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노화예방과 탄력 있는 피부를 만드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전립선 건강	폴리페놀과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활성산소를 제거해줄 뿐만아니라 전립선 건강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항산화 작용	베타시토스테롤 성분은 항산화 작용은 물론 염증을 완화시키고 혈액순환을 도우며 항균, 암세포 억제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피로회복	야관문은 내려간 기복을 회복시키는데 뛰어난 효과를 보이기 때문에 피로감이 많이 느껴질 때에 야관문 섭취가 좋다고 합니다.

 

듣던 만큼이나 많은 효능이 있네요 ^^

왜 밤의 빗장문을 연다 라는 수식어가 붙었는지 알 수 있네용!

 

 

 

 

3. 야관문 부작용

야관문은 임산부에게는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임산부는 섭취를 피하시는게 좋고

체질이 맞지 않는 분들은 설사를 한다거나 메스꺼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잠이오는 증상을 겪는 분들도 있다고 하니

적정량을 드셔보시면서 나에게 맞게끔 조절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

 

 

 

 

4. 야관문 먹는방법

야관문은 보통 술로 담궈서 많이 드시는데요.

술로 담궈서 드실 때에는 야관문 부피의 3배 정도 되는 양의 소주(담금주)를 부어주시면 되는데요.

대략 100g에 1리터 정도 들어간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담금주는 100일 정도 담궈 주시면 되고

취향에 따라 복분자, 오미자 등을 함께 넣어서 드셔도 됩니다.

 

야관문을 차로 드실 때에는

2리터의 물에 야관문 20g 정도를 넣고

물이 끓을 때 30분 정도 끓여서 드시면 좋습니다.

 

천연 정력제라고도 알려져 있는 야관문!!

내가 직접 담궈서 먹으면 아무래도 더 진한 성분으로

더 효능이 좋지 않을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