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과일 하면
역시 귤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데요!
저는 워낙 어렸을 때 부터
귤을 좋아해서
주말이면 혼자서 10kg
한 박스도 다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요!
특히 귤에 있는
항산화 물질은
골밀도를 강화시키고
골다공증을 예방해주는
뼈 건강에 좋다고 알려져 있는
과일인데요!
하지만
아무리 좋은 음식도
과하면 좋지가 않습니다 ㅠㅠ
일반인의 경우 하루에
중간 크기의 귤 2개
당뇨 환자의 경우에는
하루에 중간 크기의 귤 1개가
적당하다고 하는데요.
한국 영양 학회에서
권장하는 비타민C 성일 기준
1일 권장량은 60~100mg 으로
귤로 환산했을 때
대략 1~2개 정도라고 합니다.
귤을 과하게 섭취하게 되면
비타민C의 과다 섭취로 인해
복통 또는 속쓰림이 발생할 수 있고
활성산소가 과도하게 떨어져
체내 방어 기능이 저해되면서
요로결석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달달하면서
시원하게 먹을 수 있어
겨울이면 너무너무
많이 먹는 귤!
과하게 먹으면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으니
적정량을 먹는게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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