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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정보

노화를 알리는 신체 신호 5가지!

by 공실쓰 2021. 12. 24.

노화는 어느새 자신도 모르게

찾아오는데요.

 

단순히 중년이나 노년에만

노화가 오는 것은 아니며

꾸준한 관리를 해주지 않으면

젊은 나이에도 찾아올 수 있습니다.

 

노화가 시작되면

몸에서 여러가지 신호를 주는데요.

 

어떤 신호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피부가 건조하고 간지러워요!

겨울철은 특히나 더욱 건조하지만

꼭 겨울철이 아니더라도 피부가

같이 건조하고 가렵기까지 한다면

노화의 증상일 수 있습니다.

 

피부의 탄력을 유지시켜주는 섬유가

줄어들게 되면 피부가 가려워 지는데요.

 

특히나 지방층이 얇은 등이 가려울 수 있습니다.

샤워 후 피부 보습제를 온 몸에 꼼꼼하게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정수리가 커지고 있어요!

30대가 넘어가면 체내 단백질

함성 기능이 저하되기 때문에

정수리 부근의 머리숱에 영향을 끼쳐

탈모가 생기게 되는데요.

 

특히 기름진 육류나 튀김 섭취량이 늘면서

남성호르몬 DHT가 증가해

탈모가 유발한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부모님 중 한 분이라도 탈모가 있다면

조기부터 머리숱 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걷는 속도가 느려져요!

나이가 들 수록 보폭은 짧아지고 걷는 속도가

줄어들게 되는데요.

 

연구에 따르면 걷는 속도가 노화 정도를 반영하는데

느리게 걸을 수록 몸이 빨리 노화되고

얼굴도 더 늙어 보인다고 합니다.

 

게다가 보폭이 짧으면 낙상 위험도가

올라가며 다리 근육이 퇴화되기 때문에

보폭이 짧아지고 속도가 떨어지게 됩니다.

 

걸어다닐 때 신경쓰면서 보폭을 넓히고

빠르게 걷는 것이 좋습니다.

 

글씨가 가까이서 안보여요!

눈은 다른 신체보다 노화가 빨리 진행 됩니다.

눈이 시리고 뻑뻑해지는 안구건조증 증상과 함께

평소처럼 스마트폰을 가까이 보면 눈앞이 흐릿해지고

멀리서 봤을 때 또렷하게 보인다면 노안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20~30대 초반에서도

노안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기 때문에

장시간 컴퓨터를 하거나 스마트폰을 들여다 본다면

눈 건강검진 등을 통해 꾸준히 관리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계단 올라가기가 힘들어요!

30대 임에도 계단 올라가는 걸

굉장히 힘들어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이는 근육 감소로 인한 노화로

보셔야 하는데요.

 

평소 근력 강화에 신경쓰지 않았다면

매년 1% 가량 근육이 감소한다고 합니다.

 

근력은 꾸준한 운동을 통해

관리를 해주어야 하기 때문에

젋었을 때 부터 꾸준한 걷기 운동을 비롯하여

스쿼트, 팔굽혀펴기 등 근력 운동으로

근육을 지켜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노화를 알리는 신체의 여러가지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나에게 해당되는게 있다면

꾸준한 관리를 통해

개선해주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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