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경부작용1 청초한 꽃을 피우는 도라지(길경) 도라지(길경) 특징 도라지는 애달픔과 화사함이 어우러진 보라꽃과 청초하면서도 해맑은 흰 꽃 이렇게 두가지 종이 있는데 흰꽃이 피는 도라지를 백도라지라고 한다. 접시꽃 뿌리처럼 생긴 길쭉하고 굵은 뿌리가 곧게 뻗으면서 굽지 않아 '귀하고 길한 풀뿌리가 곧다' 라는 뜻으로 길경이라고 한다. 도라지는 도라지과의 여러해살이 풀로 전국 각지의 산과 들에서 흔히 자라는 편이다. 도라지는 대개 5년 이상 묵은 것이 약효가 더욱 좋으며 한 곳에서 오랫동안 재배하면 저절로 썩어서 없어지기 때문에 4~5년에 한 번씩 다른 곳으로 옮겨 심어야 오랫동안 견디는 습성을 가지고 있다. 도라지(길경) 성분 도라지 뿌리의 꼭지를 없애고 쌀뜨물에 담갔다가 불에 말려 약용한다. 맛은 쓰고 맵고, 성질은 따뜻한 편이다. 도라지에는 섬유질.. 2021. 12. 31. 이전 1 다음